나이가 드니까 피부가 늙어가는 게 요즘따라..
확확 느껴지더라고요 ㅠ 우울해지게..
조금 나이가 어릴 때는 피부 나쁘다는 이야기는
별로 안 들었는데 주름이 생기니 주변에서
얼굴 어두워보인다.. 많이 늙었다..
이런말도 들으니 많이 기분이 안 좋았어요
그래도 나름 집에서는 관리를 하는 편이었거든요
이번 써마지는 다른 지인 분이 한 번 받아보라고 해서
받아본 시술이에요 사실 이런 피부 관리 시술을
많이 받아본 적이 없어서..
병원 갈때만 해도 뭔가 어색한? 기분이 들었네요 ㅋㅋ
병원 내부 시설은 깔끔한 편이에요
사실 이런 시술 받는 곳이 더러우면 저절로 기분도
나뻐지잖아요 대기 하는곳이나 시술 받는 곳이나
다 청결했어요 저 같은 경우에는 대기를 오래하지는
않았어요 그래서 기다리는 데 지루하지는 않았네요 ㅎㅎ
상담 도중 원장님께서 제 얼굴을 되게 꼼꼼하게
살펴주시는 편이에요 그리고 뭔가 더 많이
권해주시지 않는 느낌? 요즘 과잉 진료 하는 곳
많다는데 여기는 그런 느낌은 아니더라고요
받고 난 이후 입가 주름이 많이 줄어든 것 같아요
완전 탱글탱글!은 아니더라도 입가에 딱 자리잡고
있던 주름이 많이 옅어지니.
.
오..써마지 효과가 있구나!
라고 생각하게 되었답니다 전 나중에도 받으러 가려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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