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아리만 톡 튀어나온 거 알인지 뭔지 엄청 신경 쓰였는데
스피어트주사로 시술 가능하다고 했길래 얼른 받았어요
실은 이게 살인가 싶을 정도로 폼롤러로 아무리 쪼개도
안 사라지고 버티길래 그냥 무다리의 운명인건가 생각했는데
이걸 이렇게 빨리 해결할 수 있었다니 진작 알아볼 걸 그랬네요
이제 다리 조금 보이는 하의도 한 번 도전해봐야겠어요.
결과도 결과지만 시술 받을 때 여기가 좀 프라이빗한 느낌이라
맘편히 받을 수 있는게 장점같아요
퇴원하기 전에 스탭분들이 주의사항 안내도
다시 꼼꼼하게 챙겨주셔서 좋았구요
결과도 만족스러운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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